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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고양시 러닝 0.68km — 50대 직장인, 2026-06-01 출장지에서 11분 버틴 기록

    ## 고양시에서 11분, 짧게라도 뛰었습니다

    솔직히 말하면, 오늘 뛸 생각이 별로 없었습니다. 고양시까지 나온 날이라 몸도 찌뿌듯하고, “그냥 오늘은 쉬어도 되지 않나” 싶었거든요. 근데 그 생각이 드는 날일수록 안 뛰면 나중에 더 후회한다는 걸 요즘은 압니다. 그래서 그냥 나왔습니다.

    [VIDEO]

    **오늘의 실측 데이터**

    | 항목 | 기록 |
    |——|——|
    | 날짜 | 2026-06-01 |
    | 위치 | 고양시 |
    | 거리 | 0.68km |
    | 시간 | 11분 35초 |
    | 페이스 | 17:02 /km |
    | 고도 | 0m (평지) |
    | 러닝 유형 | Easy |

    페이스 17:02. 빠른 걸음이랑 뭐가 다르냐 물으면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. 그래도 geowill 앱 기록에는 분명 “러닝”으로 찍혀 있고, 저는 그걸로 만족합니다.

    고도 0m짜리 평지 코스였는데도 11분이 짧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. 이 몸으로 평지 걷기 수준의 속도로 움직여도, 무릎은 제 나름대로 열심히 버티고 있다는 게 느껴졌거든요. 통증이 심하진 않았지만, “아직 멀었다”는 신호는 분명히 옵니다.

    0.68km. 목표 5km 기준으로 보면 13.6%입니다. 숫자만 보면 초라한데, 한 달 전 나는 이것도 못 했으니까요. 다음번엔 0.7km 넘겨 보겠습니다.

  • 서울 출장 러닝 4.02km — 50대 직장인 16분 페이스로 1시간 8분 완주 (2026-06-16)

    ## 서울에서도 뛰었습니다 — 느려도 4km는 4km

    오늘은 서울 쪽에서 일이 있었는데, 그냥 숙소로 들어가기가 아까웠습니다. 신발 챙겨온 보람도 있고 해서, 저녁 먹기 전에 잠깐 나왔습니다. “잠깐”이 1시간 8분이 됐지만요.

    **오늘 기록 요약**

    | 항목 | 데이터 |
    |—|—|
    | 날짜 | 2026-06-16 |
    | 거리 | 4.02 km |
    | 시간 | 1시간 8분 5초 |
    | 페이스 | 16:56 /km |
    | 누적 고도 | 17m |
    | 강도 | Easy |

    페이스 16:56. 뭐, 늘 그렇습니다. 옆에서 빠르게 걷는 어르신들 지나쳐도 신경 끄기로 했습니다. 이 몸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일단 합격이라고 스스로 다독였어요.

    geowill이 자동 생성한 3D 플라이오버 영상 — 4.02km 코스

    고도 17m라 지형은 거의 평지였습니다. 그나마 다행이었어요. 무릎이 내리막에서 유독 말을 안 듣는데, 오늘은 큰 불편 없이 마무리했습니다. Matilda가 중간중간 페이스 체크해 줄 때마다 “네네” 하고 답하면서 걸었는지 뛰었는지 모를 속도를 유지했고요. Geowill 앱으로 기록 보니 4.02km — 딱 5km 목표의 80% 근처까지 왔습니다.

    출장지에서도 신발 꺼내 신었다는 게 오늘의 성과라면 성과입니다. 다음 주엔 4.5km를 목표로 잡아보겠습니다.